몬스타엑스X우주소녀, 14인조 프로젝트 유닛 ‘Y틴’ 결성

입력 2016-08-03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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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결성됐다.

Y틴은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7명 전원과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으로

KT ‘Y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발매는 물론,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Y틴은 지난 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문의 로고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광고 관계자는 "'Y틴'의 메인 타겟인 청소년에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프로젝트 아이돌 Unit이 만들어졌다"고 결성배경을 전했다.

한편 8월 초에 출격하는 Y틴 유닛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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