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만나’ 류현경 “탁재훈과 밥먹고 싶어, 잘생겼다”

입력 2016-09-20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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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류현경이 ‘8시에 만나’에서 탁재훈에게 호감을 표했다.

올리브TV ‘8시에 만나’ 20일 첫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류현경,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 정진운은 류현경에게 “탁재훈, 정진운, 정준하 중 함께 밥먹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류현경은 탁재훈을 꼽았다.

류현경은 탁재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잘생겼잖아요”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기뻐했고 정진운, 정준하는 실망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8시에 만나’는 다양한 음식 취향을 가진 셀럽들을 저녁 8시 온라인으로 초대해, ‘혼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원격 토크 형식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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