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종민 측 제공
우종민의 이번 '널 위한 노래 2016' 콘서트는 10월 28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소공연장에서 열리며 4인조 어쿠스틱 밴드로 구성된다.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 공연은 지난해 대학로 소극장 훈 아트홀에서 8개월 동안 이어져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았던 장기 공연‘대학로 연가’의 앙코르 공연을 겸한다.
또 20년 활동 경력의 싱어송라이터 우종민은 자신이 추구하는 Rock 장르의 발표곡은 물론, 특유의 짙은 감수성이 단긴 포크송과 추억의 올드팝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이번 콘서트에서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가수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어울릴 수 있는 소극장공연인만큼 그 감동은 배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연 소요시간은 약 100분 정도이며 초대가수로 이치현과 탤런트 최준용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우종민 측 제공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