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아이비아이’ 윤채경, 불타는 승부욕으로 시선집중

입력 2016-10-10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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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사진=영상 갈무리

가수 윤채경이 남다른 승부욕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8일 방송된 '헬로 아이비아이'에서 윤채경은 방콕 파타야 여행 전 진행된 '여왕게임'에서부터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1라운드부터 찍기 신공으로 50점을 얻게 된 채경은 2라운드부터는 해맑은 미소 속에 숨겨져 있던 승부욕과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모자 뺏기 기마전 첫 대결에서부터 결승전에 올라 맹공을 펼친 채경은 가볍게 1등을 차지하고 두 번째 대결에서는 2등을, 스피드가 중요한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두 번째로 승리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입증했다.

또 해외여행이 처음인 다른 멤버들에게 '윤채경이 알려주는 엉망진창 해외 여행 꿀팁'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경은 "비행기 탈 때는 무조건 신발을 벗어야 하고, 기내식은 준비된 조리실에서 직접 만들어야 한다", "화장실은 뻥 뚫려있어 조심해야 한다"라는 등의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채경이 출연하는 '헬로 아이비아이'는 일반인 아이비아이에서 슈퍼스타 아이비아이로 재탄생을 위한 여행기를 담은 여행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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