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패션잡지 '인스타일' 11월호와 프랑스 파리 근교에 위치한 공원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효진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계속된 촬영에서 흔들림 없이 포즈를 취하고 촬영에 임해 화보장인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김효진은 "이제는 내 삶이 온전히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닌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며 "늘 내 편이 돼주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마음이 더 편하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효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