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암 예방 수칙 담은 ‘대한민국 건강 상륙 작전- 팀플레이’ 26일 공개

입력 2016-10-26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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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래퍼 아웃사이더가 랩으로 암예방 수칙을 알린다.

아웃사이더 소속사 측은 ”래퍼 아웃사이더가 보건 복지부와 함께하는 암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2030 젊은 세대들에게 친근한 방법으로 암예방 수칙을 전달하기 위해 ‘대한민국 건강 상륙 작전- 팀플레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26일부터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힙합 음원 ‘대한민국 건강 상륙 작전-팀플레이’는 아웃사이더가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노래로, 20, 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암 예방 수칙을 제시한다.

아웃사이더는 “실제로 가족이 암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 작업이 남다르게 느껴졌으며, 암은 치료보다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암 예방 수칙 실천에 적극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아웃사이더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멘토 강연자로 주목 받았다.

‘선행 래퍼’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아웃사이더는 현재 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청소년 선도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보건 복지부와 아웃사이더가 함께 제작한 ‘대한민국 건강 상륙 작전 - 팀플레이’ 음원은 유튜브와 국가암정보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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