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인터뷰 ②] ‘런닝맨’ PD “서지혜 매력에 유재석도 반해”

입력 2016-10-31 10: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환진 PD가 지난 방송에서 활약한 서지혜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서지혜는 30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아바타 레이스’에서 유재석의 주인으로 등장해 남다른 승부욕과 ‘욱지혜’ 캐릭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환진 PD는 이에 대해 “정말 오랜만에 승부욕이었다. 최고라는 말 밖에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지혜는 승부욕도 높은데다가 캐릭터 역시 독보적이었다. 오죽하면 유재석도 서지혜에게 홀딱 반해 ‘앞으로 예능에서 자주 볼 것 같다’고하더라”고 답했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