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킹엔터 품으로…고소영-김아중 식구 됐다 [공식입장]

입력 2016-11-10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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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킹엔터 품으로…고소영-김아중 식구 됐다 [공식입장]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로 킹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킹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에 “서예지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는 “원석이 좋은 배우다. 잘 다듬어서 더 좋은 배우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서예지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고소영 김아중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3월 통신사 광고를 통해 데뷔해 시트콤 ‘감자별 2013QR3’ 드라마 ‘야경꾼일지’ ‘무림학교’ 영화 ‘봉이 김선달’ ‘사도’ 등에 출연했다.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사전제작 KBS2 월화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서 숙명 역을 연기했다. ‘화랑 더 비기닝’은 12월 19일 KBS2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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