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혜인, ‘안투라지’ 빛내는 분위기 여신

입력 2016-11-18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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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혜인이 tvN 불금불토 스페셜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장에서 극강의 미모를 뽐냈다.

김혜인은 ‘안투라지’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지안 역을 맡아 단아한 청순미를 보여주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인은 비비드 컬러의 홀터넥을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혜인은 단정하게 한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미소까지 더해지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높인다. 화이트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에스닉풍의 상의를 입고 사색에 잠긴 모습으로 분위기 여신 포스까지 풍긴다.

드라마에서 김혜인은 외모부터 성격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 서지안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극강 미모에 당차고 쿨한 성격으로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김혜인은 이호진 역의 박정민과의 로맨스 기류를 풍기며 흥미를 고조시킨다.

청순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준비된 신예 김혜인은 이번 ‘안투라지’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 최근 백윤식, 성동일 주연 영화 ‘아리동’에도 캐스팅되며 충무로에서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안소희, 김혜인 등이 출연하는 ‘안투라지’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키이스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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