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라디오스타’ 김현욱, 엘사 닮은 예비 신부와 쌍둥이 임신까지 털어놓는다

입력 2016-11-22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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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을 앞둔 김현욱이 ‘라디오스타’에서 엘사를 닮은 8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와 쌍둥이 임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이지연-한석준-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당당하게 프리 선언을 했던 기세로 빵빵 터지는 프리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김현욱은 12월에 치러질 결혼과 쌍둥이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해 관련 이야기를 모두 공개할 예정. 그는 8살 연하 예비 신부가 엘사를 닮았다고 밝히는 등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한다.

또한 김현욱은 자신의 나이로 인해 생긴 ‘쌍둥이 임신’과 관련한 비밀도 밝힌다. 결혼 전 총각에게서 듣기 힘든 그의 에피소드에 윤종신 등 MC들은 “총각이 왜~”라면서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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