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금비’ 양동근X인교진, 카메오 등장…허정은, 손 떨림 증세

입력 2016-11-24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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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 양동근과 인교진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24일 '오마이금비' 4회에서 유금비(허정은), 모휘철(오지호), 고강희(박진희)는 함께 한강 데이트를 즐긴 후 귀가 하던 중 차사고가 날 뻔했다.

차 수리를 위해 카센터를 방문한 모휘철. 카센터 직원으로 배우 양동근과 인교진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처럼 아기들을 돌보는 연출을 하고 있어 웃음까지 책임졌다.

그런 와중에 유금비에게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오 마이 금비'가 아동치매를 다루는 만큼 손이 떨리는 이상 증세를 경험하기 시작한 유금비에게 닥칠 시련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마이금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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