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토니안 “출연 이유? 대세 김희철 때문”

입력 2016-11-28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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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 토니안 “출연 이유? 대세 김희철 때문”

토니안은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토니안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에서 “너무나 아이디어가 신선하더라. 여배우들과의 케미를 이룬다는 이야기에 흥미로웠다.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이 첫 단독 MC라는 말에 믿음이 생기더라. 잘할 것 같다. 대세 아니냐. 김희철만 믿고 간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립스틱 프린스’는 기존에 전혀 볼 수 없던 새로운 뷰티 버라이어티. 여타 프로그램들과 달리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는 참신한 콘셉트가 눈에 띈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킬 꽃미남 메이크업 군단이 등장해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12월 1일 밤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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