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이병헌 보고 안무 영감, 같이 추고 싶다”

입력 2017-01-03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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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이병헌 보고 안무 영감, 같이 추고 싶다”

그룹 일급비밀이 안무의 영감을 이병헌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일급비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임스 업’(Time’s Up) 데뷔 쇼케이스가 MC 붐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일급비밀은 자신들의 노래 안무에 대해 “영화 ‘내부자들’ 속 배우 이병헌의 손짓을 보고 안무를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병헌 선배님 사랑한다. 꼭 한 번 같이 (안무를) 추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일급비밀의 데뷔 미니앨범 ‘타임스 업(Time's Up)’은 타이틀곡 ‘쉬’(She)와 Inst 트랙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작곡가 스윗튠과 작업했다. 일급비밀의 멤버 정하와 우영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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