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형준 “SS301, 암욜맨으로 기억될까 무서워”

입력 2017-01-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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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형준 “SS301, 암욜맨으로 기억될까 무서워”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SS301 김형준이 그룹 애칭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7회가 ‘글로벌 프린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한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스타, 구준엽, SS301의 김형준, B.A.P의 대현, 서프라이즈의 강태오,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SS301의 김형준은 국내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글로벌 프린스’ 김형준은 국내에서는 ‘암욜맨’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상황.

박나래는 “SS301의 ‘U R Man'이 중독성이 심한 노래라 수능 금지곡 1,2위에 해당된다”며 SS301의 ’암욜맨‘ 애칭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형준은 “SS301을 ‘암욜맨’으로만 기억할까봐 가끔 무섭다. 그래도 ‘암욜맨’으로 우리 팀을 계속 기억해주실 수 있어서 기쁘긴 하다”며 애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김형준은 ‘U R Man' 노래에 맞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구준엽, SS301 김형준, B.A.P 대현, 서프라이즈 강태오, 김대희가 함께 하는 글로벌한 토크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글로벌 프린스’ 특집은 월 1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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