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이동휘, 캐주얼 브랜드 모델 전격 발탁

입력 2017-01-0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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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이동휘, 캐주얼 브랜드 모델 전격 발탁

배우 이동휘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팬콧은 6일 남다른 패션센스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콧 관계자는 이동휘가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뛰는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이고, 패션 감각 역시 뛰어나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하며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휘는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7 S/S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셔니스타 답게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산했으며, 카메라 렌즈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이고 화기애애하게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팬콧은 새로운 모델인 이동휘와 함께 국내외 젊은 남녀 고객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동휘는 2017년 출연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달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공조’를 시작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재심’ 역시 2월에 개봉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 | 네이버 폴라 제공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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