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 “지성 도와주는 눈치 빠른 막내役, 기대해달라” [V앱]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김민석이 예쁨 받는 막내로 변신한다.

'피고인' 배우들은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드라마 속 감옥 동료들을 소개했다.

김민석은 "감옥에서 막내를 맡고 있다. 지성 선배를 측은하게 생각하고 도와주는 캐릭터다. 예쁨받는 눈치 빠른 인물이다. 방송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피고인' V앱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