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신곡 ‘그순간’, 최우식·아이유 등 참여했다” [V앱]

입력 2017-01-06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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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슬옹이 신곡 '그 순간'을 소개했다.

임슬옹은 6일 V앱 생중계를 통해 싱글 '그 순간' 발매를 기념했다.

임슬옹은 "잘 지냈냐"며 "오늘은 멀쩡한데 며칠동안 독감에 걸려 사경을 헤맸다"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신곡 '그 순간'을 소개하며 "최우식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했다. 잘 봐달라. 또 크레딧에는 안 나왔는데 아이유가 참여해서 노래의 중요한 부분을 완성해줬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그 순간’는 이별의 감정을 농도 짙게 담아낸 발라드다. 7일 0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슬옹 V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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