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사랑은 갑자기’로 차별화 콘셉트 성공

입력 2017-01-09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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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이코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믹스가 차별성 짙은 신곡으로 성공적인 컴백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믹스는 지난 5일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타이틀 곡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해 차별화 된 색깔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신보 ‘사랑은 갑자기’는 리듬의 부드러운 전개와 풋풋한 발라드의 감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기존의 다른 곡들과는 달리 듣는 이로 하여금 특유의 감미로움을 느끼게 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믹스는 지난 5일 음원 공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곡 ‘사랑은 갑자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놀랐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는 믹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앨범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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