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인터뷰] ‘무도’ 김태호 PD “멤버-시청자 만나는 기회 만들 것”

입력 2017-01-11 10: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MBC

[A/S 인터뷰] ‘무도’ 김태호 PD “7주 재정비, 멤버-시청자 만나는 기회 만들 것”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7주 동안 주어진 재정비 기간 동안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 10일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설 특집 파일럿 ‘사십춘기’와 ‘무한도전 베스트 특집’ 편성으로 인해 약 7주 동안 재정비 기간을 갖게 됐다.

그동안 김 PD는 SNS와 공식석상에서의 발언 등을 통해 더 나은 ‘무한도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정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해 왔다.

사진|동아닷컴DB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동아닷컴에 이번에 주어진 7주 재정비 기간에 대해 “우리가 열심히 회의하고 싶어서 가지게 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재정비 기간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제작진과 멤버 모두 공감이 있고 동의를 얻어 진행된 일”이라며 “이 기간 동안 회의와 촬영은 계속 진행할 것이다. 멤버들이 시청자들께 직접 찾아가는 시도도 여러 각도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