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뇌섹남의 댄디+달콤 매력…‘노트북’ 컨셉 사진

입력 2017-01-1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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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박경이 13일 팔색조 매력을 담은 첫 미니앨범 ‘노트북’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은 총 5장으로 박경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앗다. 포토 1,2에서 박경은 댄디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어 겨울남자 박경의 따뜻함을 연출, 포근한 니트와 체크패턴의 모직 바지를 매치에 풋풋함과 따뜻한 남성미를 선사한다.

세 번째 사진에서 박경은 진지한 뮤지션으로 변신했다. 유명 아티스트의 포스터가 붙어 있는 벽 그리고 LP가 있는 공간에 있는 박경은 창문 밖을 응시하며 고민에 빠져있다. 네번째 사진에선 둥근테 안경을 쓰고 있으며 뇌섹남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의자에 걸터 앉은 박경은 한층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소속사 측은 “첫 미니앨범 ‘노트북’은 박경의 다양한 매력을 한데 담아낸 결과물이다"라며 "풋풋한 감성부터 상처를 딛고 한층 성장한 모습까지 박경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박경의 첫 미니앨범 ‘노트북’은 오는 18일 자정 발매되고, 박경은 음원 발매에 앞서 17일 오후 11시부터 엠넷 'Present’를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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