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문제적 여배우’ 린제이 로한, 이슬람교로 개종했나

입력 2017-01-16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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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여배우’ 린제이 로한, 이슬람교로 개종했나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의 개종설이 불거졌다.

15일(현지시각) 가십 검증매체 가십캅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의 SNS 글이 공개되면서 그의 이슬람교 개종설이 불거졌다. 기독교였던 린제이 로한이 이슬람교로 개종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특히 린제리 로한은 최근 SNS 계정을 통해 “Alaikum salam”이라고 적었다. 이는 이슬람어로 ‘평화는 너로부터 온다’는 뜻이다. 이를 두고 일부 관계자는 린제리 로한이 개종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린제이 로한이 개종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단순히 SNS 글을 통해 유추에 불과하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잦은 구설수로 도마에 오른 ‘할리우드 대표 문제적 배우’. 무엇보다 성관계 리스트 등 수많은 논란의 장본인이다. 최근에는 임신설 등으로 대중의 관심과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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