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손태영, 미모의 절친 “행복하자”

입력 2017-01-19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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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과 손태영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박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빵 터지는 우리~ 뒤늦은 포스팅 우리 우정 since 2000 행복하자 영쓰❤ #손태영 #박시연 #17년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연과 손태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2000년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아요.’ ‘역시 의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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