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승주, 도깨비 OST 표절의혹에 “법적대응”

입력 2017-01-31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드라마 ‘도깨비’포스터.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의 삽입곡 ‘뷰티풀’과 ‘스테이 위드 미’를 작곡한 이승주가 일부 누리꾼의 표절 의혹 제기에 “악의적 흠집내기가 도를 넘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작곡가 이승주는 30일 페이스북에 ‘도깨비’ 삽입곡의 악보를 첨부해 코드와 멜로디를 상세하게 비교, 설명하며 표절 의혹을 반박했다.

이승주 작곡가는 “코드 한두 마디 비슷한 부분을 표절로 몰아간다면, 이는 저 한 사람뿐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 창작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며 엄연한 범죄이고 명예훼손이다. 그렇기에 악의적으로 흠집을 내는 누리꾼에 대해 법적인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