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도깨비’포스터.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작곡가 이승주는 30일 페이스북에 ‘도깨비’ 삽입곡의 악보를 첨부해 코드와 멜로디를 상세하게 비교, 설명하며 표절 의혹을 반박했다.
이승주 작곡가는 “코드 한두 마디 비슷한 부분을 표절로 몰아간다면, 이는 저 한 사람뿐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 창작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며 엄연한 범죄이고 명예훼손이다. 그렇기에 악의적으로 흠집을 내는 누리꾼에 대해 법적인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