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측 “‘성희롱 발언’ BJ 사과? 그럼에도 선처 없다” [공식입장]
가수 아이유에게 성적 발언한 인터넷방송 BJ A씨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에 나섰다.
12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번 발언이 도가 지나치다 판단해 사내 법무팀이 고소장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접수를 진행하는 과정이 며칠 걸릴 것이라 예상한다”며 “선처 없는 고소가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BJ A씨는 사건이 도마 위에 오르자 영상을 통해 “방송을 안 보는 사람은 오해할 수밖에 없다. 내 방송을 본 사람은 대충 웃으면서 넘어간다. 의미 있는 그런 게 아니다”라며 “비하하거나 성적으로 그렇게 하고 싶은 건 아니다. 죄송하다. 모든 건 제 불찰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소속사 측의 입장은 강경하다. 관계자는 “BJ 사과 영상을 아직 확인하진 못했지만 정도가 너무 과했다. 사과를 한다고 해도 선처를 하거나 입장이 바뀌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방송 BJ A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아이유를 향한 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 중 일부가 그에게 “고소를 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자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는 것 자체가 영광. 아이유와 법정에서 한 번 만날 수 있다”는 비상식적인 언행을 일삼았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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