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청자켓과 트레이닝 바지와 슬리퍼를 매치해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다. 또한 부스스하면서도 뽀글뽀글 파마된 앞머리가 눈에 띈다. 쉽지 않은 머리도 귀엽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주연은 “오늘 머리 좀 볶아봤음!”이라며 귀여운 설명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뿌고만!!”, “슬리퍼를 신었는데도 이렇게 이쁠 수 있구나”, “볶든 피든 결론은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은 오는 6월 첫방 예정인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티아라 함은정과 쌍둥이 자매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