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팝스타 리한나가 새로운 집을 장만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리한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 한화 77억원에 달하는 새 집을 사들였다. 2015년 완공한 이 집에는 6개의 방과 9개의 화장실, 개인 헬스장, 당구장이 설치돼 있다. 또 개인 수영장과 정원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리한나는 모델 켄달 제너의 이웃사촌이 됐다. 켄달 제너는 지난해 한화 73억원에 집을 사들이며 독립했다. 하지만 스토커가 집에 침입하거나 2억원 상당의 보석류를 도둑맞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린 바 있다. 다행히 켄달 제너의 신변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최근 그녀는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며 이사를 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리한나는 이러한 사건에 대비하여 보안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plash News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리한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 한화 77억원에 달하는 새 집을 사들였다. 2015년 완공한 이 집에는 6개의 방과 9개의 화장실, 개인 헬스장, 당구장이 설치돼 있다. 또 개인 수영장과 정원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리한나는 모델 켄달 제너의 이웃사촌이 됐다. 켄달 제너는 지난해 한화 73억원에 집을 사들이며 독립했다. 하지만 스토커가 집에 침입하거나 2억원 상당의 보석류를 도둑맞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린 바 있다. 다행히 켄달 제너의 신변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최근 그녀는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며 이사를 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리한나는 이러한 사건에 대비하여 보안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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