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SNS 해킹 당해…발 빠른 대처로 수습

입력 2017-08-24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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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의 SNS가 해킹을 당했다.

곽시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전에 해킹을 당했어요. 많은 분들이 연락 주셔서 바로 대처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비밀번호 꼭 재설정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10시경 곽시양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 그의 피드에는 의문의 여성 사진과 함께 외설스러운 메시지가 연 세 차례 게재되는 등 해프닝이 빚어졌다. 해킹을 발 빠르게 확인한 팬들의 신고가 이어져 현재는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문제의 게시물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금방 해결해서 다행이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시양은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백태민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SBS ‘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곽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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