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plash News
둘은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마더’가 제7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함께 베니스를 찾았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마더’는 ‘블랙 스완’으로 대중에 이름을 널리 알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물이다. 국내에서는 10월 중순 개봉한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9월, 22세 연상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연애중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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