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태준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8일 오후 류태준은 “먼저 오늘 일어난 일들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보도된 여성분과는 짧은 기간 만나왔지만 각자의 일로인해 헤어진 상태였고 오늘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아 당황한 나머지 저도 모르게 정확히 답변하지 못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류태준이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전화를 받아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 본인도 굉장히 죄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 매체는 류태준이 파워블로거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다음은 류태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류태준 입니다.먼저 오늘 일어난 일들로인해 여러분께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보도된 여성분과는 짧은기간 만나왔지만 각자의 일로인해 헤어진 상태였고 오늘 갑작스럽게 전화를받아 당황한 나머지 저도모르게 정확히 답변하지 못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미숙한 대처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이일을 계기로 좀더 신중하고 진실한모습 보여줄수있는 배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