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혈자리 키스’

입력 2017-09-18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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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명불허전’ 방송 캡처

tvN ‘명불허전’의 김남길과 김아중의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명불허전’에서 김남길(허임 역)은 김아중(최연경 역)의 병실을 찾았다.

허임은 연경의 손을 눌러주며 우리 몸의 모든 혈자리는 우주의 만물을 담고 있다고 가르쳐줬다.

손끝부터 시작해 얼굴로 이어진 허임의 손끝은 연경의 입술 부근에서 멈췄다. “참 좋은 혈자리다”라고 말하며 얼굴을 어루만지다 자연스럽게 키스를 시도했다.

누리꾼들은 “둘 다 엄청난 키스장인이군”, “드디어 꿈이 이뤄졌습니다”등 기다리던 둘의 키스에 열광했다.

한편, 조선 왕복 메디 활극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명불허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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