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조보아 악녀美…양세종에 “서현진 애인있다”

입력 2017-09-26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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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조보아 악녀美…양세종에 “서현진 애인있다”

양세종이 서현진에게 애인이 있다고 착각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7, 8회에서는 이현수(서현진)에게 애인이 있다고 생각한 온정선(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5년 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이현수와 온정선.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연인이 생각했다. 이유는 지홍아(조보아)의 거짓 정보 때문이다. 4년 전 프랑스 파리를 찾은 최원준(심희섭), 지홍아를 만난 온정선. 그때 지홍아에게 이현수에 관한 소식을 들었다.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온정선에게 이현수가 애인이 있다고 들은 박정우(김재욱)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박정우는 온정선에게 “누가 그러더냐”고 궁금해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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