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허정민, 영화 ‘지워야 산다’로 스크린 접수하나

입력 2017-11-03 09: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백부부’ 허정민, 영화 ‘지워야 산다’로 스크린 접수하나

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KBS2TV 금토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첫사랑 바라기 ‘안재우’ 역으로 분해 배우 한보름과 달콤쌉싸름한 연애담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허정민이 오는 11월 ‘지워야 산다’를 통해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허정민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지워야 산다’가 11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지워야 산다’는 서른 살의 평범한 취업준비생 ‘종필’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범죄인 ‘몸캠 피싱’의 피해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로, 재미는 물론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에게 생각할 거리 또한 던져주는 하반기 최고의 문제적 영화다.

‘지워야 산다’에서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이며, 찌질하지만 용감한 청춘 ‘종필’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평을 듣는 배우 허정민. 그가 친근한 배우를 넘어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거듭나는 과정을 11월 ‘지워야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