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측은 종영을 앞두고 함은정, 강경준, 이주연, 차도진 등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별 며느리’의 지난 100회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촬영장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장 6개월에 걸친 긴 촬영 속에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두터운 친분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별별 며느리’ 제작진은 “‘별별 며느리’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려왔다”면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으니 마지막 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 밤 8시 5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