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병원선’ 선배들과 밥 먹을 때, 가장 행복했다” [화보]

입력 2017-11-27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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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병원선’ 선배들과 밥 먹을 때, 가장 행복했다” [화보]

패션매거진 쎄씨(CeCi)가 12월호를 통해 이서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병원선’의 종방연을 끝내고 진행된 이번 화보 속에는 모처럼 여유 시간을 갖게 된 이서원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촬영 현장에서 그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촬영이 시작되면 타고난 집중력으로 스탭들을 매료시켰다.

올 한해 연기를 통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이서원은 “꿈에 그리던 선배들과 꿈에 그리던 현장에서 함께 밥을 먹는 다는 것이 작품을 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어요.”며 지난 일년을 떠올렸다. 지금의 기분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설레는 눈빛으로 “꿈만 같았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이 전해졌다. “앞으로도 어떠한 제한도 거리낌도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줄 아는, 스펙트럼 넓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긴 호흡의 작품을 끝낸 이서원은 설렘과 책임감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예정. 공개되지 않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2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쎄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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