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 “연인 윤현민 ‘마녀’ 후속작, 내심 흥행 기대”

입력 2017-11-30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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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연인 윤현민 ‘마녀’ 후속작, 내심 흥행 기대”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백진희가 연인 윤현민과 기분좋게 배턴터치를 한다.

30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선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백진희는 연인 윤현민의 뒤를 이어 KBS의 월화드라마를 책임진다.

이에 대해 백진희는 “윤현민이 출연한 ‘마녀의 법정’이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 힘을 받아서 우리도 잘 됐으면 좋겠다. 분위기가 좋다. 내심 흥행을 기대를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는 헌신과 순종 정신으로 살아온 수동형 여자(백진희)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최다니엘)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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