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길바닥에 누워 '잘자요'… '폭소'

입력 2018-01-09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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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정은지가 귀여운 인사를 전했다.

정은지는 8일 자신의 SNS에 "잘 자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도로 위에 쓰러져 있다. 추운 날씨에 보기만 해도 몸이 움츠러드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근데 거기서 자도 되는 거 맞죠","거기서 자면 입 돌아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현재 정은지가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언터처블'의 한 장면이다. 정은지는 드라마의 한 장면을 패러디 해 '잘자요' 인사를 전한 것.

한편, 정은지는 '언터처블'에서 현직 검사 서이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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