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첫 손님, 첫 잡채 주문… 싹 비우고 난리난 접시

입력 2018-01-12 23: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갈무리.

tvN 갈무리.

‘윤식당2’ 윤여정이 첫 잡채 주문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오픈 2시간 38분 만에 등장한 손님에 흥분한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손님들은 김치전과 함께 잡채를 주문했다. 첫 손님의 첫 잡채 주문이었다.

윤여정은 새로운 메뉴인 잡채를 만들었다. 결과는 성공적. 손님들은 “맛있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 것이다. 이서진은 윤여정에 “잡채 난리났다”면서 보조개 미소를 보였다.

게다가 이들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달걀 지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윤식당2’는 지난주 첫 방송에서 평균 14.1%의 전국 가구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