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의 장례식이 마친 뒤 핀란드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태수의 죽음 뒤, 가족들은 일상의 평화를 찾았다. 서지태(이태성 분)와 이수아(박주희 분)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은 핀란드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며 틈틈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등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려졌다.
서지수는 베이커리를 차리기 위해 가게를 보러다녔다. 선우혁(이태환 분)은 “결혼하고 베이커리 차리자고 하지 않았나”라고 하자 서지수는 “베이커리를 차리고 결혼 전에 연애를 좀 더 오래해도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한편, 서지안은 서태수의 기일에 맞춰 한국으로 돌아왔고 우연히 최도경(박시후 분)을 보게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