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뭉뜬’ 은지원, 두바이 바다 ‘입수 복불복’ 도전

입력 2018-03-26 1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뭉뜬’ 은지원, 두바이 바다 ‘입수 복불복’ 도전

은지원이 패키지에서 입수 복불복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패키지여행을 ‘극한 예능여행’으로 바꾸고 있는 은지원의 활약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패키지 사상 처음으로 ‘잠자리 복불복’을 제안했던 은지원은 이번에 ‘입수 복불복’까지 도전했다. 과거 야생 버라이어티로 불리는 한 예능에서 수차례 입수하며 활약했던 은지원은 두바이 패키지에서 6년 만에 입수에 나섰다.



‘입수 초보자’ 김용만 외 3명은 ‘장인’ 은지원이 선보일 입수에 기대감을 잔뜩 내비쳤다. 은지원은 패키지 팀의 기대에 부응하듯 남다른 실력으로 두바이 바다에 몸을 던졌다. 그러나 멋진 모습도 잠시, 은지원은 바다의 몸을 던지자마자 사색이 된 채로 구급차를 찾아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은지원의 ‘입수 복불복’ 현장은 27일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