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염력’이 3월 26일(월)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VOD, 온라인 및 모바일 등에서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염력’이 3월 26일(월)부터 IPTV 3사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케이블TV VOD)을 비롯 네이버 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pooq, 카카오페이지,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남다른 연출력,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탄탄한 스토리로 폭넓은 공감을 전하며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은 초능력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염력’은 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