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창민 솔로곡에서 퇴페 美 느껴져”

유노윤호 “창민 솔로곡에서 퇴페 美 느껴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솔로곡을 칭찬했다.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동방신기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프리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정규 8집에 수록된 ‘Closer’를 설명했다, 이 곡은 최강창민의 솔로곡이어서 특히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노래는 최강창민의 보컬이나 톤 등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퇴폐미가 느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15년 만에 드디어 퇴폐미가 나온 것이냐”고 유노윤호의 말을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운명’은 흥 넘치는 스윙 재즈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동방신기만의 여유 있고 세련된 보컬이 인상적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