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 밥 안 살거면 1000만원 달라”

입력 2018-03-28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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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 밥 안 살거면 1000만원 달라”

이지은이 이선균에게 1000만 원을 요구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3회분에서는 박동훈(이선균)에게 1000만 원을 요구하는 이지안(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훈은 이지안에게 뇌물로 받은 상푸권을 버린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이에 이지안은 한달간 밥을 사라고 했다. 그러자 박동훈은 거절했다. 소문날 수 있다는 게 이유다. 이에 이지안은 돈을 요구했다. 박동훈은 얼마가 필요하냐고 했고, 이지안은 1000만 원을 요구했다.

박동훈은 당돌한 이지안의 모습에 당혹스러워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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