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임지현, 영화 ‘지하주차장’ 합류…처절한 연기 선보인다

[공식] 임지현, 영화 ‘지하주차장’ 합류…처절한 연기 선보인다

배우 임지현이 영화 ‘지하주차장’ (감독 김성기)에 합류했다.

임지현은 영화 ‘지하주차장’ 출연을 확정 짓고 기존과 다른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지하주차장’ 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 영우(강예원 분)의 필사의 탈주를 그린 스릴러물로 임지현은 극 중 영우의 회사 동료 ‘민희’ 역을 맡아 생과 사를 오가는 처절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임지현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손색없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별난 가족’, ‘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더’, 영화 ‘장수상회’ 등 로맨틱 코미디부터 뭉클한 모성애 연기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어 ‘차세대 스릴러 퀸’으로 활약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