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한도전’ 오늘 마지막 시간” 시즌 종영 언급

입력 2018-03-31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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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한도전’ 오늘 마지막 시간” 시즌 종영 언급

‘무한도전’ 유재석이 마지막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첫 시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가장 먼저 “‘무한도전’도 오늘 마지막 시간이다”라고 말을 했다. 이에 하하는 2MC도 마지막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이제 막 정상에 서려던 차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세호의 이사 사실이 언급됐다. 이에 조세호는 “이사를 해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무한도전’이 잘 된다는 가정 하에 이사를 했다. 또 새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 한 프로그램만 하는데 ‘무한도전’이 끝나서 또 프로그램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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