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 박나래 집서 ‘오골계’ 대접…“정말 맛있다”

입력 2018-03-31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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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양세형, 박나래 집서 ‘오골계’ 대접…“정말 맛있다”

‘무한도전’ 양세형이 박나래의 가족들에게 음식을 선물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보고 싶다 친구야!’ 미션 수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은 박나래의 소원으로 그의 할머니가 사시는 집을 찾았다. 박나래의 할머니와 어머니는 진수성찬이라는 말이 모자랄 정도로 다양한 음식을 대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양세형은 “최근에 받은 밥상 중에서 제일 크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할머님과 할아버님이 양세형 씨를 도장 찍은 거 아니냐”고 박나래와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오골계까지 화룡점정으로 상이 완성됐다. 양세형은 계속해서 “정말 맛있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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