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차인표 출연에 대해 방송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4일 오후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집사부일체’의 사부 출연자는 따로 확인이 어렵다.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차인표가 ‘집사부일체’에 출연, 2일과 3일 양일간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차인표를 ‘집사부일체’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집사부일체’는 출연진이 사부를 알아간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사전에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지난 보아의 출연에 이어 이번 차인표의 출연도 방송을 통해 확인하게 됐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