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뾰로통 애교를 선보였다.

혜리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린이날. \'놀라운 토요일\' 보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한 손은 허리에, 다른 한 손은 턱을 받쳤다.

혜리의 토라진 듯한 표정이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혜리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