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2년 만에 컴백 자작곡 싱글 ‘봄편지’ 오늘 공개

입력 2018-05-11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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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2년 만에 컴백 자작곡 싱글 ‘봄편지’ 오늘 공개

가수 조은이 2년 만에 자작곡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OST ‘안되겠니’, ‘옥탑방 왕세자’OST ‘한참지나서’, ‘착한남자’ OST곡 ‘좋은사람입니다’, ‘부잣집 아들’ OST ‘알고 있나요’ 등 각종 OST곡들과 솔로앨범 ‘슬픈연가’, ‘반성문’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긴 조은이 2년 만에 자작곡 싱글 앨범 ‘봄편지’를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조은의 새 노래 ‘봄편지’는 싱어송라이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은의 자작곡으로,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참여해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지나간 계절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조은만의 허스키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봄편지’는 달달한 봄 캐롤이 대세인 현재 음악시장에서 새로운 봄 발라드로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 조은의 ‘봄편지’ 는 11일 오후 12시 멜론,벅스,지니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조은은 현재 아이돌 위주의 일본한류시장에서 발라드가수로 활동하며 본인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조은은 올해 개최된 평창 패럴림픽의 공식응원가에 가창과 디렉터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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