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포지션, ‘컬투쇼’에 떴다…강다니엘 “지코와 작업해”

입력 2018-06-06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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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과 린온미가 '컬투쇼'에 나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는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DJ로 진행을 맡은 가운데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유닛 활동곡을 소개했다. 먼저 박우진, 김재환, 강다니엘로 이뤄진 트리플포지션의 신곡 '캥거루'.

강다니엘은 "이번에 지코와 같이 작업을 했다. 워너원의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소년미가 넘치는 곡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황민현, 하성운, 윤지성로 구성된 린온미는 밴드 넬과 함께 했다. 황민현은 "넬은 방송에서 많이 접하지 못한 선배님이라 신기했다. 차분하지만 재미있는 면도 있으시더라. 카메라 앞에서는 말이 없으시지만…"이라고 털어놨다.

방송 말미, 윤지성은 "다음에는 꼭 완전체로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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