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연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승연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강기둥, 홍수현의 추천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승연은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건립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완공까지는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승일희망재단을 통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어 한승연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카라 허영지, sf9 로운, 배우 지우를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달 말 가수 션이 시작하여 많은 스타들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한승연은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을 통해 푼수끼있는 발랄한 매력의 전성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있다.
사진 제공=한승연 SN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